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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실무Q&A

 
작성일 : 2013-07-24 15:28
[운송물류] coke 설명과 사용처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WRITER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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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크스(coke)란
석탄이나 석유에서 생산되는 탄소를 주요 성분으로 하는 고체. 넓은뜻으로는 유기물에 공기를 차단하고 가열(건류)하였을 때 휘발분이 빠진 다음에 남는 탄소질 물질의 총칭입니다. 좁은 뜻으로는 석탄의 고온건류에 의해 생성되는 단괴상의 탄소질 물질을 말하고 저온건류에 의한 것은 저온코크스라 하여 구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색을 띤 검정색이며 금속성 광택이 있습니다. 주요 성분은 고정탄소이고, 회분(灰分)·휘발분이 약간 함유되어 있습니다. 공업적 규모로 처음 사용한 것은 제철용으로 용광로의 연료였습니다. 유럽에서는 이미 14세기 무렵에 수차(水車)를 동력으로 목탄을 연료로 하는 용광로가 있었으나, 이는 삼림자원을 고갈시켜 석탄을 그 대체연료로 하는 시도가 각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석탄은 용광로 내에서 연화용융하거나 분화하므로 통기성이 악화되어 안정작업이 곤란하였습니다.
따라서 영국 A. 데이비부자(父子)는 이러한 것을 개선하기 위하여 미리 코크스화하여 용광로에 넣는 방식을 개발하여 1735년 처음으로 코크스만으로 제철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당시의 코크스제조는 들판에 석탄을 쌓아올리고 가루코크스 등으로 덮은 뒤 불을 붙여 굽는 원시적인 방법으로 가스나 타르는 대기 중에 방출되었습니다. 영국 W. 머독은 제철 레토르트(retort)를 사용하여 석탄가스를 이용하는 방법을 고안하여 1811년 런던에 가로등이 켜지게 되었습니다. 그 뒤 도시가스제조를 주목적으로 하는 여러 코크스로(爐)가 개발되었으나 타르와 코크스는 가치가 없는 부산물이었습니다.